자신이 태어난 자리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열매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하고 그곳에 씨앗을 뿌려 끝내 열매를 거두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보지 않겠는가? '선택의지'
꿈을 말한다는 것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끌어당기는 것이다.
사랑이란 혼자서도 행복한 두 사람이 만나 더 행복해지는 것이지,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세상은 얼마나 쓸데없는 잡음들로 가득한가? 얼마나 많은 불필요한 말로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스스로를 파괴하고 시간을 낭비하는가? 지금 이 순간 존재하라. 매 순간에 충실하는 법을 배우며 내 안의 세계를 재발견하고 내 삶에 주어진 순간들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자. 현실에 꿈을 맞추지 말고 꿈을 현실에 맞춰라. 꿈의 세계에 살다 보면 나와 비슷한 꿈을 가진 이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바닥도 여러 번 쳐봐야 스프링처럼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것 아닐까? 정말 최악이라는 것은 죽거나 혹은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되는 것이지 돈이나 시간을 잃는 것은 아니다. 돈은 다시 벌면 되고, 이미 낭비한 시간은 그만큼 더 열심히 살아서 메우면 된다. 매 순간순간이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 도 있기에 내일 한 줄기 바람이 되어도 후회 없을 그런 삶.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나무를 심어야할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이었다. 그다음으로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어쩌면 우리의 꿈도 마찬가지...
나이를 먹어도
내 꿈은 무엇이었고 또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묻게 된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아마 평생 가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나는 10년 전의 내 꿈에 얼마만큼 도달해 있는 것일까? 앞으로 10년 뒤의 나는 지금의 내 꿈을 이루고 살고 있는 나일까?
꿈을 이룬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돌이켜봐도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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