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단계적으로 테스트 하는 방법 < 지식의 단련법 >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과 그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속독에 필요한 것은 오로지 정신의 집중 뿐이다. 그 외에 어떤 훈련도 필요치 않다.

쾌감은 출력이라는 목적이 달성되었을 때 생긴다. 자신 내면에 물어야할 질문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해라.

 

한권의 입문서를 3번 반복해서 읽기보다는 입문서 3권을 한 번씩 읽는 것이 3배는 더 유익하다.

고도로 전문화된 분야의 책을 읽어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 점검의 기회다. 우선 그 세계의 깊이를 짐작할 수 있고 그 깊이를 기준으로 해서 자신의 지식과 이해도가 어느 정도 진보했는지 체크할 수 있다. 그런 책은 방법론이 확실하며 해설 또한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방법론을 배울 수 있다.

지식의 단련법 - 다치바나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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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라는 것을 채우려고 공부해도 그 채워짐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노력과 시간들이 헛수고는 아닐까 염려도 되었다.

지식은 읽고 공부하는 것으로 끝내면 안된다.

아웃풋, 즉 응용과 융합의 재구성을 통해 내 것으로 체화시켜서 삶에 출력시켜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실행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습득과 실행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의 반복이 진정한 지식의 단련법이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