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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기계발

돈 버는 자세의 기본을 갖는 방법 < 부자의 그릇 >

by 아따대디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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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은 일본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한 권에 담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한 경제 소설로, 한때 12억 연매출의 주먹밥 가게 오너에서 3억 원의 빚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사업가가 우연히 만난 부자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이를 통해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
출판
다산 3.0
출판일
2015.03.02

▶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는 것은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함 -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것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알 수 있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다.

사고 - 행동 - 신용 - 돈이라는 형태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다. 돈 걱정 때문에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하지 못한다. 경험의 가치는 잃어버린 돈보다 훨씬 크다. 

빚은 계약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반제액이 정해지는 것 / 투자는 반제액에 상한이 없는 것이다.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돈의 그릇에 국한되기보다 나 자체의 그릇이 얼마나 되는가에 대한 이야기였다.

내 그릇을 벗어나는 무모한 도전은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인생의 한 방은 없다고 생각한다.

차근히 한 단계씩 단단하게 밟아나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무너지지 않는 방법이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는 본다.

하지만 높이 난다고 해서 오래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래 날 수 있으려면 체력도 기르고 날개 근육도 키워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나 자신을 알고 믿어야 한다.

높이 나는 것을 목표로 하되, 내가 닿을 수 있는 만큼씩 차근히 가보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결코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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