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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방법2

머릿속에 남는 독서 방법 <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목적에 기반된 교과서적인 입문서 3권 읽기. 참고 문헌의 명저도 통독하라. 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 주석에는 때때로 본문 이상의 정보가 실려 있다. 아니? 어떻게?라고 생각 되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저자가 어떻게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 또 저자의 판단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숙고해 보라. 의심이 들면 언제나 원본 자료 혹은 사실로 확인할 때까지 의심을 놓지 말라. 관심 분야의 책을 한 두권 읽는 것으로 끝내는 독서법은 버려라. 최소 10권 이상은 읽어야 된다. 읽는 것 자체를 즐기기 위한 책은 속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천히 읽어야 책 읽기를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은 무리해서 읽지 말자. 진정한 의미의 고전이란 500~1,000년 정도의 시간 속에서 .. 2023. 4. 19.
독서를 지식으로 만드는 방법 < 다독술이 답이다 > 다독술? 모르기 때문에 읽는다. 위험, 존경, 추천의 3요소 책을 두 번 이상 읽지 않으면 독서가 아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시선이야말로 독서력에 필요하고 그 책을 오늘의 시점에서 느낄 필요가 있다. 궁금해하는 것이 텍스트의 어느 부분에 포함되어 있을지 예측하고 새로운 시공간에 들어가 있다는 실감 갖기. 책을 노트로 간주하라. 이미 텍스트가 들어 있는 노트 말이다. 저자를 위대한 사람이라고까지 지나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지금 이 사람이 나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때와 장소에 따른 다양한 느낌의 독서를 하라. 취향이 개성을 만들고 개성이 나만의 독서를 만든다. 취향의 흔들리는 폭이 개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개성의 어원인 페르소나는 어떤 것이 된다라는 의미이다. 무엇이 되고 싶..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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