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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독서법9

책과 애인이 되는 방법 < 책 읽는 책 > 책은 서가에 소장용으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보관하는 것 읽은 책으로 그 사람의 품격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친구로 그 품격을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지금 무슨 책 읽어요? 하고 물었을 때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 책에 대해 사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은 풍요로운 영혼의 교류를 보장한다. 버리기 위해서는 우선 모아야 한다. 버리는 것, 포기하는 것, 체념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버릴 게 있어야 한다. 즉, 지식을 버리려면 우선 지식을 쌓아야 할 것이다. 책은 다른 사람 앞에서 아는 척하기 위해 읽어서는 안 된다. 독서는 남이 아닌 자신의 편견을 깨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고급 독자는 인문학, 사회과학서를 읽는다. 장르에 일관.. 2023. 4. 17.
독서를 인생에서 우선 순위로 두는 방법 <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 책의 이로움? - 재발견, 생존, 자기경영, 영양 보충, 공부의 즐거움, 간접경험, 꿈, 성장, 사고력 향상, 쉼표, 겸손, 자기애, 공유, 소통력, 인간관계, 자아성철.... 1주일 한 권씩, 20년 동안 읽어봐야 겨우 1,000권이다. 열심히 읽고 또 읽자!! 분야 전문가 리스트를 확보하여 대표 저서를 읽는다. 분야 신간을 읽고 현재 트렌드 이슈를 파악한다. 책은 다른 사람의 말보다 스스로 깨닫는데 훨씬 강한 자극과 충격을 준다. 책의 인덱스를 써보면 책을 재평가하고 재단하는 재미를 느낀다. 놓치면 안 되겠다 싶은 내용이나 나에게 다가오는 내용이어서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은 꼭 정리하자. 나와 주변 사례를 적용한 리뷰를 작성하는 방법이 좋다. 사람들이 평소 깨닫지 못하는 것에 대한 책을 선물용으.. 2023. 4. 17.
인문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 리딩으로 리드하라 > 통독, 정독, 필사, 의견, 토론 회계는 언제라도 독학으로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역사는 반드시 전공해야 한다. 역사를 배우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고 특별한 사람들에게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은 독서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 독서는 내면의 지혜를 일깨우는데 목적이 있다. 독서를 공부하지 말자. 인문 고전을 통해 나의 두뇌를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해설서를 멀리하고 필사하라. 일단 저질러라. 치열하고 미친 듯이 지독하게 읽어라. 자신의 한계를 뼈저리게 인식하라. 위편삼절, 사색, 깨달음... 사색의 대용품에 불과한 것, 그것이 바로 독서라고 할 수 있다. PS ) 이병철 : 논어, 사서삼경, 자치통감, 장자, 달생 정주영 : 동몽선습, 소학, 대학, 논어, 맹자,.. 2023. 4. 11.
책 잘 읽는 방법 < 독서 달인이 말하는 업무 달인 되는 법 > 킬러리딩 - 속독, 다독, 성독 책이나 인터넷에 있는 건 어디까지나 '힌트'일뿐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정답은 없다'는 관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1인 브레인 스토밍의 주인공 모드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상대로 토론을 반복해 보자. 책 읽는 속도보다는 책을 통해 무엇을 생각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문제의식이야말로 정보를 최대한 흡수할 기회다. 머리말은 꼭 읽자. 목적과 취지, 구성 요소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책을 100번 읽으면 그 뜻이 절로 통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범위를 정해서 읽지 않으면 정해진 시간 안에 벼락치기 전문가가 절대로 될 수 없다. (면→선→점) 이거다 싶은 것을 찾았다면 즉시 실행에 옮기자. 조금도 망설일 필요가 없다. 저자와 싸우는 자세로 읽는 스파링 독서법도 좋다. 책의 내용을..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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