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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17

머릿속에 남는 독서 방법 <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목적에 기반된 교과서적인 입문서 3권 읽기. 참고 문헌의 명저도 통독하라. 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 주석에는 때때로 본문 이상의 정보가 실려 있다. 아니? 어떻게?라고 생각 되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면 저자가 어떻게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 또 저자의 판단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숙고해 보라. 의심이 들면 언제나 원본 자료 혹은 사실로 확인할 때까지 의심을 놓지 말라. 관심 분야의 책을 한 두권 읽는 것으로 끝내는 독서법은 버려라. 최소 10권 이상은 읽어야 된다. 읽는 것 자체를 즐기기 위한 책은 속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천천히 읽어야 책 읽기를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은 무리해서 읽지 말자. 진정한 의미의 고전이란 500~1,000년 정도의 시간 속에서 .. 2023. 4. 19.
독서를 지식으로 만드는 방법 < 다독술이 답이다 > 다독술? 모르기 때문에 읽는다. 위험, 존경, 추천의 3요소 책을 두 번 이상 읽지 않으면 독서가 아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시선이야말로 독서력에 필요하고 그 책을 오늘의 시점에서 느낄 필요가 있다. 궁금해하는 것이 텍스트의 어느 부분에 포함되어 있을지 예측하고 새로운 시공간에 들어가 있다는 실감 갖기. 책을 노트로 간주하라. 이미 텍스트가 들어 있는 노트 말이다. 저자를 위대한 사람이라고까지 지나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지금 이 사람이 나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때와 장소에 따른 다양한 느낌의 독서를 하라. 취향이 개성을 만들고 개성이 나만의 독서를 만든다. 취향의 흔들리는 폭이 개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개성의 어원인 페르소나는 어떤 것이 된다라는 의미이다. 무엇이 되고 싶.. 2023. 4. 17.
책과 애인이 되는 방법 < 책 읽는 책 > 책은 서가에 소장용으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보관하는 것 읽은 책으로 그 사람의 품격을 알 수 있다. 사귀는 친구로 그 품격을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지금 무슨 책 읽어요? 하고 물었을 때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 책에 대해 사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과의 만남은 풍요로운 영혼의 교류를 보장한다. 버리기 위해서는 우선 모아야 한다. 버리는 것, 포기하는 것, 체념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버릴 게 있어야 한다. 즉, 지식을 버리려면 우선 지식을 쌓아야 할 것이다. 책은 다른 사람 앞에서 아는 척하기 위해 읽어서는 안 된다. 독서는 남이 아닌 자신의 편견을 깨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고급 독자는 인문학, 사회과학서를 읽는다. 장르에 일관.. 2023. 4. 17.
독서를 인생에서 우선 순위로 두는 방법 <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 책의 이로움? - 재발견, 생존, 자기경영, 영양 보충, 공부의 즐거움, 간접경험, 꿈, 성장, 사고력 향상, 쉼표, 겸손, 자기애, 공유, 소통력, 인간관계, 자아성철.... 1주일 한 권씩, 20년 동안 읽어봐야 겨우 1,000권이다. 열심히 읽고 또 읽자!! 분야 전문가 리스트를 확보하여 대표 저서를 읽는다. 분야 신간을 읽고 현재 트렌드 이슈를 파악한다. 책은 다른 사람의 말보다 스스로 깨닫는데 훨씬 강한 자극과 충격을 준다. 책의 인덱스를 써보면 책을 재평가하고 재단하는 재미를 느낀다. 놓치면 안 되겠다 싶은 내용이나 나에게 다가오는 내용이어서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은 꼭 정리하자. 나와 주변 사례를 적용한 리뷰를 작성하는 방법이 좋다. 사람들이 평소 깨닫지 못하는 것에 대한 책을 선물용으..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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