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정주영의 힘은?

빈대정신, 신용, 철저한 시간 운용, 유지자사경성, 일근천하무난사

 

기적이라고 하는 것은 수치로는 불가능한 것이 인간의 정신력으로 실현된 데 대한 궁색한 변명일 뿐이다. 장애란 뛰어넘으라고 있는 것이지 걸려 엎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 외에 안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단 1%도 갖지 않는다. 내가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이것은 실패가 아니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런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 이상 우매한 짓도 없다. 일의 성사 결과로는 그 한 시간이 큰 차이가 없을지 모르나 한 시간 후로 미루는 사고방식의 차이는 누적되어 인생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 나는 아무리 어려운 일의 지시도 긴 시간을 안 준다. 나는 누가 워라든 내 철저한 확인과 무서운 훈련, 끈질긴 독려가 오늘의 현대를 만들었다고 믿는다.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인 것이다.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해명은 변명이 될 것이고, 변명에 대한 보상은 더 큰 욕과 중상일 것이 뻔한 이치다. 깨끗하려면 사소한 일에서부터 정직해야 한다. 뼈저리게 느끼는 일이다.

 

당신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신용이 없는 것이다. 사람 됨됨이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당신한테 돈을 빌려주어도 된다는 확신이 들만한 신용을 쌓아 놓지 못했기 때문에 자금 융통이 어렵다는 말이다. 당신이 일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신용만 얻어 놓는다면 돈은 어디든지 있기 마련이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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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회의 획을 그었던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결코 평범한 삶을 거부하며 자신을 수없이 테스트하며 혹사한다. 그 길의 끝이 실패이언정 그 실패가 두려워도 정진한다. 성공한 위인들의 모든 공통점이다.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세상 천지에 없다. 하루아침에 형편이 나아지는 일도 극히 드물다. 미래를 100% 성공으로 자신할 수 없어도 하루하루 성장하는 기쁨에 내일을 또 도전할 힘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다. 요즘 내가 그렇다. 성장은 모든 원동력이다. 실패가 있어도 시련이 있어도 결코 굴복하지 않느 삶. 그런 삶을 살고 싶다고 오늘도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