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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심리학

나의 심리를 활용하는 방법 < 프레임 >

by 아따대디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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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

어리석음의 첫 번째 조건은 자기 중심성이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마음속에 CCTV를 설치해 놓고 자신을 감시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제 그 CCTV를  꺼버려야 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을 조용히 내려놓는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일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디고자 한다면 10년 전의 촌스러운 외모를 보며 부끄러워하기보다는 10년 전의 지적 수준을 떠올리며 그때보다 성장했다는 뿌듯함을 경험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 삶의 질은 미래 감정에 대하여 우리가 현재 내리는 예측의 정확성에 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웬만한 것들은 다 사소하게 보이는 법이다. 내가 내린 선택과 결정이 절대적으로 최선의 것인가? 아니면 프레임 때문에 나도 모르게 선택된 것인가?

 

가까운 미래나 현재의 일도 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 하라. 막연한 먼 미래가 아닌 내일 당장의 삶을 의미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 진정한 마음의 자유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데 있다. 최선의 나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다. 습관은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성취는 그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프레임 - 최인철


나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는데 어디서 무얼 제대로 하겠냐는 말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부모님도 배우자도 친구도 아닌 자신이다.

누가 알아봐 주길 기대하지 말자.

나의 한계에 부딪혀 보며 스스로를 깨닫자.

타인과 되도록이면 견주지도 말고 어제까지의 나와 오늘의 내가 평생 가야 할 경쟁파트너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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