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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심리학

우울함에 빠지지 않는 방법 < 마음 아프지마 >

by 아따대디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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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지 마
연애부터 일까지, 늘 당신의 편이 되어줄 편파적인 인생상담『마음 아프지 마』. 이 책은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다독이기보다 뒤로 숨지 않고 세상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한 사람, 여우처럼 살고 싶다는 사람, 친구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 학벌 때문에 반수를 고민하는 사람, 왜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팀장을 안 자르는지 불만인 사람, 정말 회의보다 회식이 더 중요한지 궁금해 하는 사람까지 사랑과 관계, 인생과 일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직설적이고, 냉정한 답변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피곤한 인생을 자처하지 마라, 착하게 살지 마라, 너무 절실하면 지는 거다 등 상처받을까봐 남들이 하지 못했던 말들을 솔직하게 그리고 분석적으로 이야기해 고민과 불안을 떨쳐버리는데 도움을 준다.
저자
윤대현
출판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2.06.21

겁쟁이는 에너지가 없는 사람이 아니다. 에너지가 너무 커서 주변으로 발산되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않으로 향하게 하고 숨어서 걱정만 하는 사람들이다. 현실의 삶은 이기적으로 살되, 마음은 가장 순순한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 채워라.

좋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 그 사람을 꼬실 수 있는 능력

 

공감능력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 판단하는 것이다. 자신이 먼저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내 안에 있는 속사람, 감성 자아와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진짜 우정은 친구를 만날 때, 또는 만나고 나면 내가 위로를 받았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위로를 받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거짓이 없고 진실하고 솔직해야 된다. 조금이라도 '척하는 행동'이 존재한다면 관계에서는 진실된 위로가 생겨나지 않는다. 발가벗은 상태에서 나누는 진실한 소통과 위로가 우정의 정의다. 

젊음은 삶으로부터 도피나 회피 반응을 극단적으로 느끼는 반면, 잘 쉬게 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기다려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살아나는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변화무쌍함, 그것이 곧 젊음이 아닐까?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 라는 말은 지금의 고통이 나중에 힘이 된다는 것이지 잘못된 인생으로 혹은 선택으로 고생하는 것 자체를 비호하는 말은 아니다. 높은 자존감은 폼에서 나오고 강한 자존감은 콘텐츠에서 나온다.

마음 아프지마 - 윤대현


마음이 답답할 땐 책만큼 위로 되는 것도 없다.

책은 나의 안식처이고 친구이자 버팀목이다.

마음이 아플 때 역시 책이 참 도움이 된다.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베스트 프렌드인 것이다.

책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나는 믿는다.

온 우주가 돕도록 만드는 가장 큰 힘도 책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하루도 책 읽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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