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방법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확실한 방법은?. 시카고에 모인 고등학교 동창생들. 그들 중에 한명이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를 주인공으로 한 우화를 들려준다.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는 생쥐들을 통해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생쥐들이 찾는 치즈는 좋은 직업,인간관계,재물,건강,평화와 같은 것을 상징한다.

저자

스펜서 존슨

출판

진명출판사

출판일

2000.03.15

치즈를 찾는 방법?

  - 썩은 치즈의 명령에 시달리지 말라.

 

치즈를 가진 자는 행복하다. 치즈가 소중할수록 그것을 꼭 붙잡아라. 생쥐들은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않았다. 그들은 너무 많고 복잡한 생각에 눌려 행동을 미루는 법이 없었다. 사라진 치즈에 대해 집착할수록 상황은 악화되기만 할 뿐 자신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생은 변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왜 좀 더 일찍 자리를 박차고 나서지 못했는가?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예견된 결과는 나타나기 마련이다. 치즈 냄새를 자주 맡아보면 상해 가고 있는 것을 안다.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새로운 치즈를 마음속으로 그리면 치즈가 더 가까워진다. 사라진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빨리 찾을 수 있다. 행복의 순간은 두려움에 압도되어 있지 않을 때였다. 과거의 사고방식은 치즈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웃을 줄 아는 것이다.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변화를 즐겨라.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겨라. 만일 내가 두렵지 않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오래된 치즈는 상하기 마련이다.

 

내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변화에 적응하려 노력하기보다는 변화를 주도하라. 두려움을 떨쳐내고 마음속에 치즈를 찾아 미로 속을 달리는 허의 모험을 기억하라. 치즈와 함께 자신도 움직여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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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걸 얼마나 빨리 실행하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겠다.

망설이다가 생각하다가 시도조차 못하고 허송세월 다 보낼 수 있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에 앞서 시작도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일단 시작하고 봐야 된다.

그 시작이 참 힘든 것은 당연하다.

해보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러한 것들을 개의치 않고 플레이하는 것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