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기법에만 치중한다는 것은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것과 같다. 씨를 뿌리고 노력한 만큼만 거둘 수 있으며 지름길이란 절대 없는 법이다. 나의 성품이 아주 큰 소리로 나 자신을 대변해주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은 내 귀에 잘 들리지 않는다. 어떤 관점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은 어떠한 처지에 있느냐에 달려 있다. 태도나 행동의 근본 뿌리인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때, 비로소 획기적인 개혁이 가능하다.
- 7가지 습관에 대한 개관
생각 ▶ 행동 ▶ 습관 ▶ 성품 ▶ 운명
습관 : 인식(무엇을, 왜) ▶ 기량(방법) ▶ 욕구(동기)
습관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나는 프로그래머다.)
우리의 행동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주변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가치가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상황에 대한 반응의 주도적 선택, 즉 영향력의 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심판하지 말고 안내자가 돼라. 비판가가 되지 말고 본보기가 돼라. 문젯거리가 되지 말고 해결사가 돼라. 자신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지도 마라.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프로그램을 짜라.)
오늘부터 시작하여 최후 순간에 갖고 싶은 이미지와 모습, 그리고 패러다임을 매사를 검토하는 기준과 표준으로 삼는다. 모든 것은 두 번 창조된다. 마음속 (목표 설정) ▶ ▶ 행동
관리하는 것은 어떤 일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삶의 4가지 요소는 안정감, 지침, 지혜, 역량이다. 원칙 중심이라면 사물을 다르게 본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견해가 달라지고 다르게 행동하게 된다. 나아가 내면의 확고부동한 핵심으로부터 생성되는 높은 수준의 안정감, 지침, 지혜 역량이 생기기 때문에 고도로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기초가 된다. 시각을 넓혀라. 상상하고 다짐하라. 역할과 목표의 확인. 자기 설명서 작성.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프로그램을 실행하라.)
습관 1과 2의 완성이고 실현이며 두 습관으로부터 자연스레 파생되어 나오는 것이다.
제2 사분면 - 매우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것 (중장기 계획, 인간관계 구축, 자기 사명서 작성, 신체 운동, 예방적 정비)
역할 규명, 목표선택, 일정계획, 매일의 적용
좌절감은 지나친 기대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또 기대나 희망은 대개 자신에게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 아니고 종종 사회적 거울을 반영하는 것이다. 즉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다.
*상호의존의 패러다임 (감정은행계좌)
- 진정한 자기 존중은 스스로에 대한 지배와 독립성으로부터 나온다.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나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사소한 일에 대한 관심, 약속의 이행, 기대의 명확화, 언행일치, 진지한 사과
- 현재 자리에 없는 사람에게 충실하라.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원칙을 가지고 대하라. 사랑의 법칙과 인생의 법칙, 생산 문제는 생산능력의 기회이다.
습관 4. 승 - 승을 생각하라.
상대방이 하는 방식이나 내가 하는 방식이 아닌 더 나은 방식, 더 높은 차원의 방식이 있다고 믿는 데서 출발한다. 성실성, 성숙도(용기와 배려 간의 균형), 풍요의 심리 등이다.
개인으로 하여금 수행 성과를 확인하고 결과를 평가한다.
1. 상대방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라. 자신보다 상대방의 욕구와 관심을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애쓰고 또 그렇게 자기감정을 표현하라.
2. 관련 문제의 핵심적인 쟁점과 관련 관심사항(입장이 아닌)을 파악하라.
3. 어떤 결과가 완전히 수용 가능한 해결 방안이 되는가를 결정하라.
4. 이 같은 결과를 얻도록 해주는 새로운 대안들을 찾아보라.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자기를 이해시켜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려는 의도를 갖고 듣는 게 아니라 대답할 의도로 듣는다. 공감적인 경청의 본질은 동감이 아니라 감정적으로는 물론 지적으로도 완전하고 깊게 이해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보는 방식에 입각하여 마주하라.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차이점을 인정하는 것, 서로의 차이점을 존중하고 강점을 활용하며, 나아가 약점에 대해 서로 보완을 하는 데서 나온다. 시너지는 전체가 각 부분의 합보다 크다. 자신의 지각적 한계를 인식하는 겸손과 타인에 대한 경외심을 가져라. 서로의 지각 모두가 옳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이것 아니면 저것의 이분법적인 사고를 탈피하여 항상 제3의 대안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
재충전을 위해 톱날 가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주도적이 되어라.
- 신체적 : 운동, 영양, 스트레스 관리 (건강, 훌륭한 동물)
- 영적 : 가치명료화와 몰입, 학습과 명상 (관조, 성자)
- 정신적 / 지적 : 독서, 상상, 계획수립, 저술 (자율성, 훌륭한 장인)
- 사회적 / 감정적 : 봉사, 공감, 시너지, 내적 안정 (관계성, 좋은 친구)
어떤 경우에도 실행하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그래도 나가라.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고 행복한 때의 과거로 되돌아가라. 동기를 재검토하고 나의 문제를 글로 써라. 인생의 가장 치열한 전쟁은 영혼이란 고요한 방에서 매일매일 이루어진다. 현재야말로 내가 커다란 슬픔이나 유혹을 경험하게 될 미래의 어느 날, 그 어려움을 멋지게 극복할 것인지, 아니면 불행하게도 실패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순간이다. 왜냐하면 성품은 지속적이고 또 장기적인 과정 없이는 결코 형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의 안정은 삶이 올바른 원칙 및 가치관과 일치할 때라야 비로소 이루어진다.
나는 죽을 때 내 자신이 완전하게 소진된 상태이기를 원한다. 내가 더 열심히 살수록 나는 더 오래 살아남기 때문이다. 나에게 인생은 곧 꺼져 버릴 촛불이 아니라 일종의 찬란한 횃불이다. 이 횃불을 내가 들고 있는 순간만은 가능한 한 최대로 밝게 빛나게 하고 싶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더 중요한 다른 일 때문에 그것을 못했는가? 아니면 그 일을 하는데 불성실했기 때문인가?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간격, 즉 공간이 있다. 우리의 성장과 행복의 열쇠는 우리가 이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배우고 실천하지 않으면 실제로 배운 것이 아니다.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실제로 모르는 것이다.
내가 손에 쥐고 있는 지도는 이미 완성된 지도가 아니라 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고쳐서 완성해야 하는 지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가장 하찮은 것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7가지만 실천해도 인생이 확 달라질거다.
말이 필요없는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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